한국투자증권 ELS 289호 관련 조건성취방해 등 사건

6. 29. 한투289 관련 공동소송의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측에서는 김주영 변호사, 구현주 변호사가, 피고 도이치뱅크 측에서는 김앤장의 이윤식 변호사가 각 출석하였습니다.

저희는 2016. 6. 13.자 준비서면을 진술하였고, 피고는 2016. 6. 27.자 준비서면을 진술하였습니다.

그동안 원·피고간 충분한 공방이 이루어졌으나, 피고가 2016. 6. 27.자 준비서면에서 피고의 행위와 원고들 손해와 상당인과관계가 없다는 새로운 주장 등을 하여, 저희가 피고의 주장에 대해 반박 기회를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변론기일은 2016. 8. 17. 11:35 서울고등법원 서관 307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피고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