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피고들의 행위에 따른 아시아나항공의 손해발생과 그 손해액을 주장하는 취지의 서면을 제출하고 이를 진술하였습니다.
한편, 피고 김수천은 자신은 본 소송에서 문제되는 '패키지딜'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취지의 서면을 제출하고 이를 진술하였습니다.
피고들은, 본 재판을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달라는 저희의 요청과는 달리 재차 형사사건항소심판결결과를보고본재판을진행하길원한다고하였으며,아시아나항공은 관련 형사사건항소심 결과를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피고들이 일단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손해 관련 주장에 대해서는 답변해 주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일단 관련 형사사건 항소심 결과를 보기 위하여 추정하고, 변론재개 전에 피고가 아시아나항공의 주장에
대한 반박서면을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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