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도이치옵션쇼크 사건(1차 소송– 2016가합517446)의 네 번째 재판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56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관련 형사 및 민사 사건 문서송부촉탁회신자료에 의하여도 원고들 입장에서는 관련 사건의1심 판결선고 시점에서야 피고들의 불법행위 요건사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으므로, 이 때가 소멸시효 기산점이 된다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진술하고, 관련 증거들을 제출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원고들의 손해액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원고들 거래내역 관련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을 신청하였고, 소멸시효 여부에 대해 판단한 관련 민사사건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소멸시효 완성여부, 손해액의 범위에 관한 추가 심리를 위하여 변론기일을 속행하였습니다.
다음 변론기일은2017. 4. 20. 오전11:00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561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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