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25일 공지사항에 보면 ((피고 고재호 및 안진회계법인은 지난 기일 이후 아무런 서면을 제출하지 않았으며, 피고 대우조선해양은 재판 전날인 어제 분식회계가 없었다는 취지의 간단한 준비서면을 제출 및 진술하였습니다.))
그 이전 공지사항들을 보면 피고측이 계속해서 분식회계가 아니다라고 했는데,
일반투자자가 어떻게 2015년 7월30일에 분식회계임을 정확하게 알았다는 건지, 참으로 기가찹니다. 분식회계 일지도 몰라 ( 이정도 의심은 계속 들었습니다.)
2016년 9월 29일 공지사항을 보면
((피고 대우조선해양은 금감원 회계감리 결과 및 피고 고재호 등에 대한 형사사건 1심 판결후
이 사건 재판진행을 해달라는....)) 이렇게 써 있는데,
그 후부터는 분식회계에 대한 손해액이 다루어지는 것 같더군요. 점차 분식회계를 인정하는 듯 합니다.
피고측도 공신력 있는 기관의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분식회계를 인정 안 하는 상황인데,
일반투자자가 언론의 의혹 제기 기사에 100% 확신 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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