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ELS 289호 관련 조건성취방해 등 사건

금일(10. 19) 오후 4시30분에 서울고등법원 서관 406호에서 항소심 변론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일에서는, 먼저 저희가 이 사건에서 피고가 주장하는 델타헤지의 부당성 등에 대해 약 40분에 걸쳐 자세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이에 대해 피고측이 반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재판부께서 이미 고지하신 것처럼 변론을 종결하셨습니다. 판결선고 기일은 2012. 12. 7. 오후2시입니다.

이제 2년이 넘는 항소심이 드디어 마무리되고 판결 선고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선고가 되면 신속히 결과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