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0.(월) 민사소송의 첫 재판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김주영 변호사, 김정은 변호사가 출석하였고 피고1 칸서스운용 측에서는 법무법인 지평지성의 변호사가, 피고2 하나은행 측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가 출석하였습니다.
원래 피고들이 미리 저희 소장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어야 하나 두 피고들 모두 재판 당일에야 실질적 답변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재판에서 실질적인 공방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음 기일로 속행되었습니다. 다음 재판기일은 3월 20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460호입니다. 오는 2월 말에 재판부의 변동이 있을 예정이니 다음 재판기일부터 새로 구성된 재판부의 주재하에 본격적인 공방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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