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ELS 289호 관련 조건성취방해 등 사건

공지사항

[공동소송] 서울고등법원 2012나12360 항소심, 7월 13일 변론기일 진행경과보고
    첨부파일 : 작성일: 2012.07.16 Hit: 2941

7. 13.(금) 오후 4시에 서울고등법원 서관 406호에서 항소심 두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안내해 드린 것처럼 본건 이외에도 저희가 진행하는 대우195 ELS 1건 및 다른 법무법인이 진행 중인 신영증권ELS 1건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애초 피고측이 전문가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는 김모 교수를 증인으로 불러 그 의견에 대해탄핵하고자 했으나 외국 강의일정이 있다며 기일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상대방측은 구술변론을 하겠다며 준비해 온 프리젠테이션을 진해했습니다. 내용은 ELS에 있어 델타헤지는 불가피한 것이고 원고들의 주장(마감시간대에 대량 매도행위는 위법하다, 델타값과도 다른 거래를 했다는 등)은 사실과 다르다는 긴 주장을 펼쳤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상대방측에 각 증권사별 넷 델타값, 델타헤지의 범위, 기준 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기일에 이번에 출석하지 않은 김모교수를 다시 증인으로 소환하기로 했고 아울러 신영증권의 트레이더를 증인신문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기일은 2012. 9. 14. 오후 2:10에 같은 법정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먼저 위 김모 교수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루어지고, 오후 5시경 위 트레이더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 기일에서 중요한 전문가증인에 대한 신문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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