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ELS 195호 조기상환 방해 관련 소송

지난 해 10. 8. 승소판결이 내려진 서울고등법원 2013나53535호 사건과 관련하여 피고 대우증권이 상고를 한 바 있으나 지난 2. 18.자로 대법원이 피고의 상고를 기각(심리불속행기각)하여 판결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우증권 195회 ELS 사건에 대한 첫 확정판결입니다. 조만간 대우증권측이 판결금 지급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판결금 지급일까지 연 20%의 지연이자가 가산되므로 저희로서는 굳이 판결금지급을 재촉할 필요가 없으며 대우증권측의 연락을 기다릴 계획입니다. 대우증권측이 구체적인 판결금지급계획을 알려오면 지급시점, 금액을 개별고지해 드리겠습니다.

서울고등법원에서 같은 내용의 원고 승소판결이 내려진 대우 195회 ELS 관련 동종 사건들에 대한 피고 대우증권의 최근 상고도 향후 비슷한 방향으로 처리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들 사건 역시 후속 상황이 발생하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년이 넘는 길고 긴 법정투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