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 주가조작 사건

공지사항

어제(2008. 7. 1.)의 형사재판 진행경과
    첨부파일 : 작성일: 2008.07.02 Hit: 4666
어제는 증인 박선용 (에이치앤티 신사업팀장)과 증인 정우진 (에너지경제원 자원개발실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습니다.

증인 박선용은 에이치앤티가 우즈벡사업에 뛰어들게 된 과정에 관하여 진술하였는데 일부는 검찰에 유리하고 일부는 피고인측에 유리하게 진술하여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우진박사는 검찰측에 요청에 따라 규소, 폴리실리콘 등에 관한 과학적 지식에 관하여 진술하였습니다.

다음 주 (7. 8.)에는 김윤식에 대한 진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변호인은 이 사건의 성격 (정국교가 증권시장 전체를 속인 것)을 호도하고 김윤식의 농간 또는 김석일의 농간으로 돌리려는 쪽으로 촛점을 흐리려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조만간 형사기록검토결과와 저희들의 자체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충실한 피해자진술자료를 준비하여 재판부가 오도되지 않고 정국교의 위선과 가면이 벗겨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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