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IPO 공모 관련 증권관련집단소송

예, 가능합니다. 별도의 소송을 제기하시면 자동적으로 제외신고를 한 것으로 취급됩니다.

총원의 범위에 속하더라도 추후 소송허가결정이 확정된 후 안내될 제외신고를 하게 되면 이번 소송의 효력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법무법인 한누리는 파두의 증권관련집단소송의 진행경과를 본 사이트 ‘공지사항’란을 통하여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한 파두 증권관련집단소송의 진행경과는 법원의 증권관련집단소송 공고를 통하여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파두는 이미 발주취소 및 주문중단 등으로 인해 2023년 2분기의 매출이 5,900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공모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에 그 사실을 기재하지 않고 오히려 매출액이 증가된다는 등의 거짓기재를 하였고, 이러한 점이 2023연도 실적을 통해서도 확인되었으므로 승소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소송과정에서 거짓 기재 등의 유무 및 손해인과관계 등에 관하여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관련집단소송의 경우 소송허가절차가 선행되므로 일반 소송에 비해 오래 걸리며 승소판결이 확정되더라도 분배절차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배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다만 종전의 다수 증권관련집단소송의 경우 중간에 화해가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공모청약을 통해 취득한 파두 주식을 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처분한 경우는 그 공모가와 처분가격의 차액을, 현재 보유 중인 경우는 공모가와 정상주가형성일의 차액(법원은 허위공시로 인해 부풀려 있는 주가가 허위사실이 드러난 이후 그 충격으로 주가하락이 이루어지다가 정상주가를 형성한 시점을 기준으로 정상주가를 인정함)이 일응의 손해액입니다. 다만, 실제 이 손해액에 대한 배상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얼마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법원이 판단하게 됩니다.

소송허가결정이 확정되면 피해자집단에게는 우편으로 통지가 갑니다. 물론 본인이 거래내역 등을 통해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소송(공동소송)의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소송에 참여하여야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소송에 참여하는 적극적 행동을 하지 않아도 제외신고를 하지 않는 한 승소 또는 패소판결의 효력이 미치게 됩니다.

이번 소송은 증권관련집단소송법에 따른 소송으로서 대표당사자가 피해자집단(총원) 전체를 대표하여 소송을 수행하게 되며 소송에 참여하지 않아도 추후 제외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대표당사자 승소시 함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소송에서 제소자가 대표하는 총원은, ㈜ 파두가 2023. 8. 7. 코스닥 시장 사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 공모(청약기일 2023. 7. 27. ~ 2023. 7. 28., 납입기일 2023. 8. 1.)를 통하여 발행한 기명식 보통주식을 공모주 청약을 통해 취득하여, 2023. 11. 8. 이후 공모가인 31,000원 미만으로 처분하여 손실을 입었거나 2024. 3. 14.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