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3. GS 건설 증권관련집단소송의 일곱 번째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측에서는 김주영, 박필서, 구현주 변호사가 GS 건설 측에서는 김&장, 법무법인 맥 소속 변호사가 각 출석하였습니다.
저희는 회계법인의 문서제출을 촉구하는 취지의 18. 1. 8.자 준비서면, 원고들의 손해액을 정리한 18. 3. 22.자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 증인신청계획을 담은 18. 4. 3.자 준비서면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피고는 원고들이 정리한 손해액 및 산정방법을 확인하여 의견을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금일 재판에서 저희는 피고와 회계법인들이 사실상 문서를 부제출하고 있으므로, 증인신문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재판부께서는 증인신문을 하고 손해액을 정리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원,피고간 공방이 더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증인의 수가 너무 많으므로 증인의 수를 조정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변론준비기일은 속행되었고, 다음 변론준비기일은 2018. 7. 3.(화) 14:00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55호 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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